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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 소위, '알바'라고 하는 것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빠르게는 고등학교, 20살 이후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편의점, 서빙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이 세상에 아르바이트는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아르바이트는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소중한 경험입니다.

작은 사회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과정 속에서 배우게 되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느끼지 못할 수 도있습니다. 훗날 느끼는 경우도 있고, 저도 그랬습니다.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기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그것이 평생의 연인이 될 수도 있으며, 인생의 스승, 멘토들도 만나는

아주아주 소중한 경험이 되곤 합니다.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한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내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것과 유사하거나 연관 지을 수 있는 확률 높은 아르바이트를 하면

그것의 경험 가치는 더욱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미래나 목표와 전혀 관련 없는 아르바이트를 현재 안 하고 있는데요? 그럼 안 되는 건가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분명 아주 작은 것이라도 연관 지을 수 있는 게 분명히 있으며,

먼 훗날 자신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통해 이것을 누구나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거 더러워서 싫어. 힘들어서 싫어. 돈이 적아서 싫어.

모두 핑계입니다. 1살이라도 젊을 때 내게 주어지는 수많은 기회들을 경험해보고

먼 훗날 나중에 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고 감히 말씀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이 먼 훗날 이 길을 걸아갈 사람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