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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1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1등은 늘 존재합니다.
하지만 1등이 꼭 인생에서의 정답일까요?
글을 쓰는 저는 학창시절 포함 모든 필기시험에서 1등을 경험해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1등의 자리가 더 불안불안하기 마련입니다.
이 자리를 지켜야하는 심리적 압박감은 무시할 수가 없을뿐더러, 타인들의 기대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등이 아니여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초등학교 100m 달리기에서 1등을
여러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압도적으로 1등을 했던 적은 거의 없으며,
항상 앞에 누군가를 보고 달리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는 힘이 어디선가 솟아서 1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사회생활을 해본 결과
1등들이 잘 살아가거나 성공했다거나 사회성이 좋다거나 꼭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그것은 학창시절 공부로 줄을 세운 숫자에 불과했었죠.
자신이 공부 못한다고 좌절하지마세요.
묵묵히 내가 가진 그릇만큼 노력한다면 1등이 아니더라도
1등 그 이상의 인생보상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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