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취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취미는 본인이 무엇인가를 할 때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잘할 필요 없으며, 스트레스받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퇴근 후의 생활이 단순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집-회사-집-회사..
몸이 피곤하다는 자기 최면을 걸어 계속해서 햄스터 챗바퀴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일단,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면서 재미가 붙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퇴근 후에는 또 다음날을 걱정했는데, 운동을 시작한 뒤로는 퇴근 후가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새 추가로 하고 있는 취미가 피아노입니다.
공대생인 저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취미로 보이나, 살면서 단 한 번쯤은 1개의 악기 정도는 능숙하게(?)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등록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언제 이걸 다 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무려 3곡이나 치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이러한 취미생활들로 제 퇴근 후의 삶은 알차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도 어떻게 보면 취미로 볼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들도 삶이 지루하거나 루즈해졌을 때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집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런 긍정적인 행위들은 곧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생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은 진짜 고래도 춤추게 한다. (0) | 2021.10.10 |
---|---|
비난, 비판, 불평? 곧 자신에게 돌아온다. (0) | 2021.10.08 |
이미 된 것처럼 생생하게 꿈꾸자 (0) | 2021.10.06 |
고민되면 일단 그냥 해봐! (0) | 2021.10.05 |
모든 일의 기본, 독서 (0) | 202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