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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공기업 입사 프로젝트 07. NCS(실전편)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제가 강조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독서는 내 몸처럼 체화시켜야 함을 이 글 서문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실전편, 독서처럼 배경이 아닌 것들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1. 친구와 같이하라!

저는 공기업 취업준비를 친구와 같이했습니다. 사실 그 친구와 서로 밀고 당겨주고 하여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거라 자신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 친구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선의의 경쟁은 이럴 때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같이 준비하는 친구가 없다면, 스터디를 통해 힘들 때 위로도 받고,

합격에 대해선 서로 축하도 해주며, 같이 공부하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수 있습니다.

 

 

2. 연습은 실전처럼!

간혹 NCS도 자격증처럼 양으로 승부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공부할 때 양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실 질이 더 중요한 시험이 바로 이 시험입니다. 내가 얼마나 집중해서 이 문제를 풀어냈고

어떤 생각으로 어떠한 주장과 근거를 통해 답을 찍었고 이러한 부분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장 잘 키워줄수 있는 것은 시간을 재고 실제 시험처럼 풀고 오답노트를 작성 해보는 것 입니다. 실제로 저는 1번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친구와 이 방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3. 내가 약한 부분이 어딘지 파악하라!

실전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NCS는 100점을 맞아야지만 통과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90점? 아닙니다. 

이 시험은 상대보다 내가 더 잘 맞추면 되는 시험입니다. 그럼 어떻게 내가 상대보다 더 잘 해내냐?

내가 자신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풀어내며, 약한 부분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정답 확률 높이는 방법으로 가야 합니다.

 

물론 이 방법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굉장히 쉬운 방법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내가 어려운 문제는 사실 남들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런 문제에 겁먹지 말고 과감하게 넘겨서 시간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대담함을 키워내야 합니다.

 

 

오늘은 NCS 실전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번에 독서만 가지고는 너무 두루뭉술한 정보인 것 같아

공부할 때 어떤 포인트를 중점으로 했는지도 적어보았습니다.

 

 

이 글이 먼 훗날 이 길을 걸아갈 사람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