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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공기업 입사 프로젝트 05. 영어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이쯤 되면 언제까지 이 프로젝트를 쓰는 거냐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해낼 예정입니다. 글이란 무릇 길어지면 읽기 싫어지더라고요..
제 이야기부터 간단히 하자면,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합니다. 스피킹은 당연하고요.
학창 시절 모든 점수 중에 영어가 가장 낮았으며, 지금도 영어는 여전히 두려운 영역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런 저도 해냈습니다. 목표를 이뤄냈고, 결국엔 당당히 정복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토익으로 취득해 토익 기준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토익 외에 다른 것은 해보지 않았기에, 다른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만
골라서 읽어주셔도 무방할 듯합니다..
저는 토익시험을 10번넘게 본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사실 제대로 하지 않은 시험도 있었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점수는 낮거나, 학원을 다녔지만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하는 등 다양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영어에 자신이 없다? 그럼 학원부터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은 사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킬'을 배워가는 게 참 중요한 시험이 이더라고요.
해당 학원 선생님의 스킬을 똑같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거기서 나와 맞고, 괜찮아 보이는 것을
충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제일 첫 타임으로 잡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학원이 끝나고도
많은 시간을 확보하여 그만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게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이번 영어 편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 2가지 중 첫 번째
학원에서 내준 숙제만큼은 다 해라!
무슨 일이 있으셔도 이건 지키셔야 합니다. 당일 약속이 있으시더라도 숙제만큼은
하고 약속을 나가셔야 합니다. 그 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 것만 지키셔도 돈 값은 한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결과로도 이어지겠죠??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는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주라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때 당시 해외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저는 이걸 너무 보고 싶은데 사실 영어점수가 더욱 간절했습니다. 이 보상을 취득하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미친 듯이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자기 전에 보는 드라마는
정말 꿀맛 같았고 아직도 그때 시절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행위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결국엔 원하는 점수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영어는 참.. 아찔하네요^.^..
다음편은 NCS편입니다. 부족하지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이 글이 먼 훗날 이 길을 걸어갈 사람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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