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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과거 학창시절 다녔던 동네 근처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부천 짱카이>

출처 : 네이버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다녀온 가게인데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치 홍콩 느와르(?) 느낌이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게 외관입니다. 입구부터 뭔가 네온네온 하더라구요!

 

 

가게 내부 입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질서정연하지 않으면서 질서정연한(뭐래?)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요. 저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들을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장님이 말하고자하는 분위기는 전달은 다 됐습니다!

 

홍등이 가게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고 있어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메뉴판이 생각보다 단촐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촐하면 그만큼 음식들이 자신있고

맛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첫 메뉴는 반반탕수육 입니다. 역시 중식은 탕수육 아니겠습니까!?

맛은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습니다.(저는 사실 가리는게 없습니다 +_+)

 

 

다음은 고추잡채입니다. 꽃빵은 원래 3~4개만 주신다는데 인원수 별로 주셨네요..ㅎ(사장님 감사합니당)

고추잡채라서 면이 있는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까 면은 없더라구요...

근데 저는 시켰던 음식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여기가면 이거는 ★꼭★ 시켜보세요!!

 

쟁반짜장입니다. 저는 사실 어디 집 짜장면 기가막히다 ? 잘 안믿습니다..

그냥 짜장면은 다 맛있습니다ㅋ.ㅋ

 

크림새우랑 사장님이 저희 서비스 음식도 주셨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_ㅠ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면서 찍는걸 인지하고 있어도 술먹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네용..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혹시 부천 원종동쪽 살고 계신다면

이번주말 짱카이에서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