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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 공기업 입사 프로젝트 02. 목표 두 번째 시간입니다.

 

목표는 정말 단순합니다. 내가 어디를!! 도대체 입사하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목표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백번 천 번 말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데,

Q. 뭐 먹으러 갈까? A. 아무거나

Q. 뭐 먹으러 갈까? A. 짜장면

 

위의 문답을 보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도 무엇하나 딱 정해주면 카테고리가 좁아지면서

더욱 빠르게 원하는 음식점을 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도 효율적을 사용하게 됩니다.

 

공기업을 준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공공기관, 공기업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를!! 가고 싶은지를 정해놓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해당 회사에 맞게 준비가 되고,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명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Q. 저기요, 공기업도 다 원하는 인재상이나 서류나 모든 게 다를 텐데, 한 기업만 보고 준비하는 게

도움이 진정되는 게 맞나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보통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공통된 부분이 많으며,

서류나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부분도 일맥상통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한 회사를 준비했을 때 다른 회사도 겹으로 준비가 된다면, 목표 기업을 정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가 그러한 조건에 맞는지를 조사해서 정해야 합니다.

누군가 정해준다고 해서 정해진 목표라면, 입사 후 100% 후회하리라 장담합니다.

 

 

오늘은 목표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재미없고 지루하지만, 노력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쓰려니 조금 어렵습니다. 

나아져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이 먼 훗날 이 길을 걸어갈 사람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