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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삶은 두 가지로 생각 된다.
첫 번째는 업무를 잘하든 아부를 잘하든 승진을 해서 간부가 되고 임원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 부류에 있는 사람들은 흔히들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회사 생활의 꽃은 승진”
두 번째는 업무는 회사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난 이 두 번째 부류의 사람이 되기 위해 평생을 노력할 것이다.
이유는 사실 심플하다.
두 번째 부류의 사람이 좀 더 인생을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물론 빛을 늦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난 노력할 것이다. 항상 이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작은 것이든 매일매일 실천해 나갈 것이다.
오늘 자리에 앉아 이 글을 쓰기전에 교양 및 자기계발서 각 1권씩 1시간가량 독서를 하였다.
너무 너무 잘했다고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길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