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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윤활유, 취미

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취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취미는 본인이 무엇인가를 할 때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잘할 필요 없으며, 스트레스받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퇴근 후의 생활이 단순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집-회사-집-회사.. 몸이 피곤하다는 자기 최면을 걸어 계속해서 햄스터 챗바퀴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일단,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면서 재미가 붙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퇴근 후에는 또 다음날을 걱정했는데, 운동을 시작한 뒤로는 퇴근 후가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새 추가로 하고 있는 취미가 피아노입니다. 공대생인 저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취미로 보이나, 살면서 단 한 번쯤은 1개의 악기..

인생준비 2021. 10.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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