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모든 사람은 누군가에게 귀한 자식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무시 받거나 천대받을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지금 비난과 힐난을 퍼붓는 대상이 흣날 내 자식도 타인에게 똑같이 받고 돌아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간혹 가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안일한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럼, 혼자 잘먹고 잘 사는게 잘 사는 것일까요? 그 사람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존재 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무리 잘나봤자 얼마나 잘났을까요? 가끔 뉴스를 보면 별것도 아닌것에 열을 내어 아르바이트생에게 화를 내거나 폭력을 행사 하는 경우가 나옵니다.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나 자식이 똑같이 당하고 집에 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적어 내려갑니다. 가족 사실 이 두글자만 봐도 누구는 싫고, 누구는 뭉클하고, 누구는 가슴아프고 등등 굉장히 다양한 감정을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이 주는 보이지 않는 그 큰 힘은 이 험난한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들이죠. 생각에만 그쳐서는 절대 안되며,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생전에 살아계실 때 내 모든것을 쏟아 돌봐드려도 부족함이 가족인 것입니다. 내가 가장 힘이드는 순간 내가 가장 기뻐하는 순간 내가 가장 자랑하고 싶어 하는 순간 이 모든 순간들에 울고 웃고 기쁘고 놀라고 공감해주는 것은 학창시절 친구들도 아닌, 옆에 술먹으며 자기만 믿으라는 직장 상사도 아닌 바로 가족입니다. 오늘은 가족들에..
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제가 느끼는 것중에 하나를 말씀들려고 합니다. 참..사람이든 일이든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은 많이 있지 않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하거나 애를써도 안되는건 안되며, 전혀 예상 하지 못한 곳에서 뜻밖의 수확을 거둘 때도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내가 내 마음 너무 애쓰지 말고 그저 있는그대로 그때 그 상황에 맞게 최선만 다해가며 살면, 그것으로 만족한 선택이고 삶이였다고 생각이 들 것 같더라구요. 뭐 인생되게 오래 산것처럼 말씀은 드리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니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법한? 주제라고 생각들어서 글을 남겨놓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 P.S : 내일과 내일모레는 회식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