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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음성입니다.

오늘은 조용한 카페를 찾아 해매던 중 발견한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주 까미노>

출처:네이버


제주에서 드라이브, 맛집탐방도 좋았지만,
조용한 카페에 앉아 독서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시내와 좀 떨어진 카페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비가왔었는데 초록초록 한게 너무 이뻤습니다. 사람도 적당히 없었고 책 읽기에는 너무 좋은 카페였습니다.



카페를 갔으니 음료와 디저트도 빠질 수 없겠죠?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 스콘을 먹었는데
담백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



책 읽다가 참 괜찮은 구절이 나와서 캡쳐했었습니다.
여행은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저는 이 구절이 참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이렇게 풀멍(?) 때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너무 좋아서 저 카페에서 두시간 넘게 있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