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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의 정석
외식의 정석인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부천상동점>


주소
경기 부천시 길주로 111
(상동 535-8)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간판이지만,
저는 이상하게 여기 들어가기 직전이 굉장히
설레더라구요..?ㅎㅎ



자 오늘도 음식 부시러
들어가자~~~~~~



자리에 앉으면 바로 담당 서버분이 오셔서
모든 주문이나 불편한 사항은 자기에게 말씀해달라고 하십니다!
전국 어딜가나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느 느낌이라 그점은 좋았씁니다!



아웃백 특유의 어둡고 뭐랄까..
11,12월 연말에 겨울노래 들으면서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은 그런..?

지금 블로그 쓰면서도 그런 노래 들으면서 쓰고있는데
기분이 몽글몽글~



내 최애
이 집 최고의 에피타이저
부시맨빵
너무 맛있어서 맨날 포장해갑니다
국룰 아시죠~?

그리고 저기 보이는 초콜릿소스는 따로 요청하면 주시는데
저는 저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서버분께 소스 다른 것 없냐고 하시면
설명듣고 원하시는 소스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저게 제일 입맛에 맞았어용)

오늘 먹어볼 음식은
투움바 파스타(25,900원)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19,000원)


위야~이제 곧 음식들 들어가니까
자리 좀 마련해 놓으려무나~



라이스가 나왔는데
오잉? 메뉴판이랑 좀 다른것 같은데…
그래도 들어가있을건 다 있어요!ㅎㅎㅎㅎ
그리고 맛도 있었답니다!


드디어 저의 최애가 나왔습니다
투움바 파스타!
이거 안시키면 아웃백 가면안되죠~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하니
아웃백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사실 저의 또 다른 최애 메뉴인
오지 치즈 후라이를 시켰어야 인지상정인데,
3개 시키면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ㅎ

아 그리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왜 스테이크는 안 시켰냐구요?
헤헤헤헤헤헤헤…
그건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ㅎ(개취)



저희는 점심시간에 갔는데 런치세트라 그런지
메뉴 하나당 음료 하나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렌지랑 자몽에이드 하나씩 냠냐미~

그리고 탄산으로 리필도 되니 쭉쭉 들이켜보아요!

식사를 다 마치면 원래 후식도 주지만 저희는
나가서 카페를 또 가야하니 후식은 생략했습니다~

매번 생일때만 갔던 곳인데 여자친구가
그냥 가고싶은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그런거 같아요..그래서 생일 아닐 때 방문 했습니다
다음엔 오지 치즈 후라이 묵으러 와야지~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 사실 이 전에 온 적 있는데 웨이팅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아웃백을..? 이래서 “에이 안먹어!” 했다가
한 달도 안되서 “일찍 가서 먹고 오자!” 했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