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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음성입니다.
오늘은 성수역 고기집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성수 꿉당>

주말에 성수역에 갔는데
역시나 아더에러는 웨이팅이 겁나 길더군요...
(90분...)
심지어 다른 사람들 밥먹는 시간 때에 갔는데!!
그래서 밥이나먹자..하다가
뭐먹지..하다가
고기는 역시 남이 구워줘야 제맛!!
그래서 찾은게 바로 이

꿉당 입니당!
(이름부터 너무 귀엽고)😌
저희는
목살 2인분
코쿠미 밥
된장찌개
그리고....
이슬이
요렇게 시켰습니다!

기본 찬들은 이런식으로 나와요!
심플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는!!!!

목살이 맛잇다그래서 시켰는데
진짜 엄청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

된찌도 빠질 수 없죠!!
추운날 먹으니 아주
개우우우우우운 했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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